오늘 아침 출근길 너무나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가수 박보람이 향년 30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과거 슈퍼스타K를 통해 '세월이 가면' 이라는 노래를 너무 잘 불렀던 앳된 모습이 떠오르는데 너무나 어린나이에 안타까운 소식일 수 없습니다.
어린나이에 일찍 별이되버린 가수 박보람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박보람이 전날 밤 세상을 떠났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고, 공식 입장문도 배포했습니다. 박보람의 소속사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면서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소속사는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장례 절차에 대해선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길.. 추모행렬 이어져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9시 55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여성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간 후 쓰러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인들은 박보람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그를 확인했고, 곧바로 119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들은 박보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의식을 찾지 못하고 11시 17분 쯤 사망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 또한 놀라움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먹먹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특히 박보람의 가정사를 아는 팬들은 더욱 큰 슬픔을 표하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박보람은 2010년, 어린 나이에 부친을 간경화로 잃었고, 또한 7년 후인 2017년, 그의 모친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슬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아버지와의 약속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며 세상을 떠난 부친을 그리워한 모습도 기억됩니다.

또한 모친상 당시 박보람 측은 "박보람이 어린 나이임에도 슬픔을 가누고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슬픔을 더하였고, 팬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던 엄마 아빠를 이제 만날 수 있으니 우리도 빨리 이겨내고 기억할게", "노래와 목소리 정말 사랑했어", "사망 기사로 이렇게 화제가 된 게 슬퍼.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먹먹한 애도하였습니다.
아름다웠던 가수 박보람을 기억하며..
박보람은 2010년 방송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슈퍼스타K2’에서 톱10에 오르며 주목받은 박보람은 2014년 정식 데뷔한 뒤 ‘예뻐졌다’, ‘연예할래’,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의 곡으로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하였고, 데뷔곡인 ‘예뻐졌다’로는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까지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쳤는데 박보람은 지난 2월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허각과 부른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하였고, 이달 3일 공개된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다 벌써’ 가창도 맡았습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기도 했는데 소속사는 ‘좋겠다’ 발표 당시 “박보람이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면서 “좋은 노래로 돌아올 박보람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히기까지 하여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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