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19일 뷔와 군 생활을 같이 한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따르면 뷔는 부상 투혼에도 군사경찰 모범상을 받았습니다. 뷔를 포함해 부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A씨는 뷔를 향해 “어깨와 허벅지 등 몸이 전체적으로 안 좋은데도 사격에서 만발 사수로 1등, 겨울 시가지 훈련·사격 1등, 부상 투혼으로 군사경찰 모범상까지 받은 모습 모면서 진짜 자극 많이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A씨는 “같이 보는 마지막 체력측정에서 같이 3km 달리기 할 때 어떻게든 특급 기준보다 훨씬 일찍 들어왔을 때 완전 낭만 있었다”고도 덧붙였는데 A씨에 따르면 뷔는 부대원들을 위해 운동 기구까지 기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