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홀로서기 심리학 리뷰

책을 읽고, 의미있는 문장들을 남기는 독서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책의 제목은 라라E. 필딩 저자의 "홀로서기 심리학" 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술술 잘 읽히기고, 마치 제가 심리 상담을 받는 듣한 기분이 들 정도로

책 내용이 일상과 매칭이 잘 되었습니다.

 

가볍게 읽다가도, 제 상황과 맞는부분은 밑줄치며 읽었습니다.

혹시, 책을 읽고 좋았던 구절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책소개

블레이즈 아기레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부교수, 〈포브스〉 추천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90%는 당신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홀로서기의 시작이다!” 그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쓸데없는 걱정을 멈추고, 자신 있게 삶을 이끌어 가는 46가지 심리 레슨 “왜 아무리 노력해도 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지나친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 비난, 오래된 마음의 상처, 습관적 외로움 등으로 매일매일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법을 알려주는 책 《홀로서기 심리학》. 

 

"감정은 생존을 위한 동물적인 욕구이기도 하지만, 의식적인 존재로서 깊은 갈망을 보여 주는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ㅇ 감정이 우리 삶에서 하는 역할

 - 감정은 우리를 행동하게 합니다.

 - 감정은 타인과 소통하게 합니다.

 - 감정은 깊은 욕구를 반영합니다.

 

사람들이 자주 오해하는 홀로서기의 진짜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제 가능한 일과 통제 불가능한 일을 구분하는 능력입니다.

둘째, 내 마음을 잘 알고 다루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홀로서기 입니다.

셋째, 내 마음을 잘 다룰 수 있게 되면 인생의 대한 통제력이 생기고, 삶의 대한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 그 무엇에든 기대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것!"

오락가락하는 감정, 상처 주는 타인, 나를 깍아내리는 나쁜 버릇 때문에 마음이 다치고 힘이 든다면,

지금 무엇에 마음을 기대고 있는지 살펴보길 바랍니다.

 

" 혹시 주변에서 취미 부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나요?

 가만히 있지 못하고 누구든 만나려고 자꾸만 약속을 잡고 있지는 않나요?

 내 마음을 모른 채 동분서주하면 불안감은 더욱 커질 뿐입니다."

"우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 자신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일단 하고 보라, 기분이 좋든 말든"

 

ㅇ 건강한 의존은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부분에 관해 힘 있는 사람에게

    정확히 도움을 요청하는 것 입니다.

 

ㅇ 소외, 실망, 우울은 슬픔의 다양한 감정 언어와 관련이 없습니다.

 

ㅇ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때 삶은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다른 것은 몰라도 내 마음만은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