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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트렌드를 공부하라] "앞으로 우리가 새로 맞을 동료, Z세대와 AI" (티맥스데이)

모아 2020. 12. 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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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과연 우리는 누구와 일하고 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되었다.

그래야 비대면 업무 환경의 기반이 될 인프라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이들의 발전 방향을 톺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성일 티바인 컨설팅 대표는 9일 진행된 티맥스데이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제 우리는 누구와 일하게 될까?"

첫 번째는 Z세대

두 번째는 우리를 포함한 동료들

세 번째는 우리의 또 다른 동료 인공지능(AI)”.

 

코로나 19로 그동안 당면하지 못한 새로운 이슈, 원격 근무자의 업무 생산성 유지와 관리를 위해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개발해야 하는 이슈에 당면했다.

 

1995~2000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와이파이와 연결돼있다고 할 정도로

디지털에 민감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주요한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을

이들 청소년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동료들의 경우 육체노동이 줄어들고 단순한 일들이 줄어듦에 따라

보다 더 창의적인 일을 해야 하게 됐다따라서 미래 인재는 보다 창의적이고 협력을 잘하고

소통 능력을 가진 인재들로 채워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동료 AI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SaaS 시장 규모는 5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SaaS 서비스들은 대부분 AI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이며,

기업은 AI를 얼마나 빨리 도입하느냐에 따라 경제적인 성장이 100% 차이가 난다”라고” 역설했다.

 

티맥스데이 강의 영상

 

 

티맥스 AI 플랫폼의 세 범주 : 자연어·비전·정제 데이터

 

AI 플랫폼의 경우 ▲하이퍼 NLP(자연어 처리) ▲하이퍼 NLP(자연어 처리) ▲하이퍼 비전 ▲하이퍼 데이터 범주로 이뤄졌다.

 

■하이퍼 NLP

 

대화음성문서 등에 포함된 자연어를 처리하는 AI 플랫폼이다. 텍스트 및 음성에서 정보 및 의도를 추출요약분류할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방대한 지식 DB를 구축한다. 오피스 기술을 적용해 결과물을 시각화하고 익숙한 UI를 통해 AI와 소통할 수 있다. NLP 기술이 적용된 대표 제품으로는 24시간 깨어있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하이퍼 챗봇’이 있다.

 

■하이퍼 비전

 

이미지동영상3D를 다룬다. 시각적인 검사를 자동화하는 비주얼 인스펙션, 이미지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OCR, 자동 감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이미지 및 영상물을 분석하고 특정 정보를 추출한다. 또한 3D 그래픽 서비스를 통해 2D 이미지를 실감 나는 비주얼과 동적인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 모든 기능을 개별 API로 제공해 기존 로직에 대한 간편한 적용이 가능하다.

 

■하이퍼 데이터

 

AI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와 분석 목적만 입력하면 오토 머신러닝으로 최적의 데이터 모델을 도출한다. 데이터 이해 도우미를 통해 데이터 정보 및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석 시나리오 추천으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데이터 활용을 위해 필요한 인간의 지식, 시간, 노동력을 대폭 줄인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가 축적해온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대규모 데이터와 트랜잭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AI 기반 혁신 SaaS를 만드는 튼튼한 뼈대가 되어줄 것이다라며 신성장동력인 AI 기술과 기존의 강력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혁신 전략 및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 AI 및 컬래버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zdne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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