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트렌드를 공부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AI, 5G 등 IT기술을 활용하여 일상의 많은 변화를 다룬

내용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 비춰

앞으로는 문과 이과 관련 없이 IT 트렌드에 대하여 학습하여야, 

그 변화를 따라가며 세상에 신문물들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T 트렌드를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신문이나 잡지에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IT전공자가 아니라면 컴퓨터 전공 용어가 나올 때마다 기사 읽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공부한 책이나, 신문기사들을 발췌하여

그 글에 처음 보는 IT용어, 새로운 기술들에 대해 쉽게 풀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 미래를 바꿀 IT 트렌드>라는 책에서 

IT 트렌드를 공부하기 전 읽으면 좋을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IT 트렌드를 공부하다!

 

‘트렌드(Trend)’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유행이나 경향, 동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영어에서는 회전하다 또는 향하다 와 같은 뜻도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을 참고로 생각해 보면 트렌드는 과거로부터 현재를 넘어 미래로 향하는 흐름,

즉 시류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IT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금 우리는 이전에 없었던 패러다임의 전환에 직면해 있습니다.

1990년대 전반에 등장한 인터넷은 IT와 우리의 관계를 크게 바꾸었으며,

이를 토대로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지금까지의 상식을 덮어쓸

테크놀로지가 속속 등장하여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IT 트렌드는 이전의 대형 컴퓨터가 소형 오피스 컴퓨터나 미니 컴퓨터, PC로 바뀌고,

집중처리가 분산처리 또는 클라이언트 서버로 바뀌어 간 것처럼

기능과 역할은 그대로이지만 연결 방법이나 역할 분담이 바뀌기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IT는 핵심이 되는 기술이 서로 역할을 나눠가면서 하나의 큰 장치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즉, 톱니바퀴처럼 각 기술들이 어우러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 다양하지만 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문화까지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활동!!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전에 직면한 제조, 금융, 자동차, 유통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이미 디지털 변혁이 시작되었다.

 

IT의 발전은 지금까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기계로 대체하여 효율화와 비용절감을 실현화 왔습니다.

더욱이 인터넷과 클라우드 IoT와 인공지능의 보급은 사람밖에 할 수 없었던 일이나 사람은 할 수 없었던 일을

점점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IT나 기계의 새로운 상식을 바탕으로 사람이 아니라

IT나 기계가 모든 것을 한다는 전제로 최적화된 일의 흐름을 실현해도 좋을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사람밖에 할 수 없는 일이 남는다면 그것은 사람이 하자'

 

이처럼 발상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지향하는 점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몇십 퍼센트가 아니라 몇 배, 몇십 배의 성과가 오르는 변혁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러한 상식의 대전환인 것입니다.

 

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지금까지 사람이 관여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던 일을

IT만으로 완결시키는 구조로 대체함으로써

기존이 업계 질서와 기득권을 파괴해 버리는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도 각오해야 합니다.

 

IT회사에 있다 보면 불과 3~4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을 기술들이 업무에서, 일상에서 

적용되어 변화하고 있는 것들을 더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대의 흐름의 뒤처지지 않는 방법! 저는 꾸준한 IT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