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부동산, 코인, 등 요즘처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한 세상이 있었을까요? 요즘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재테크로 돈을 얼마나 불리는지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테크는 ‘재무 테크놀로지’를 줄여 이르는 말로 금융 자산 운용 기법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누구나 재테크를 잘 하고 싶어하고,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접하기 쉬운 연예인들의 이야기로 다양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범적인 사례로 제테크를 하는 연예인 ToP3를 제 기준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 3명에 재테크에서 각각 얻을 수 있는 키워드는 바로 '적금과 절약', '스펩업', '부동산 투자' 입니다. 저도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5년 정도 지나면서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있고, 이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하며 재테크를 하고, 공부한 내용을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인 서장훈의 부동산 재테크
가장 먼저 스포츠 스타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한 방송인 서장훈은 연대 농구팀 소속으로 207cm의 키와 화려한 농구 실력으로 국보급 센터라 불렸습니다. 현재는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많은 방송에서 MC를 맡으며 유며와 입담을 보여주면서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선택한 재테크는 바로 ‘부동산 재테크’입니다.
부동산을 활용한 재테크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재테크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큰 수익을 거둔 방송인 서장훈은 어떤 식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하였을까요? 과거 IMF로 인해 많은 빌딩들이 싼값에 나왔을 당시 서장훈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28억 원을 한 빌딩을 매입하였습니다. 그리고 11년 뒤 그 빌딩 근처에 지하철 역이 개통되면서 큰 수익을 벌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서장훈의 빌딩이 220억이라고 하였는데 24년인 지금은 더 나가지 않을까요?
그 외에도 흑석동 번화가에 7층짜리 빌딩을 58억 원에 매입했는데 이 건물도 2016년 기준 85억 원에 달하여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빌딩에 있는 많은 세입자들로부터 받는 보증금 및 임대수익까지 따지면 어마어마한 수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한 획을 그었던 유명한 농구선수로도 엄청난 연봉을 받았지만 서장훈은 과소비를 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여 투자한 끝에 부동산 부자까지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쉽지 않은 재테크 방식이지만 많은 연예인들의 방식인 부동산 재테크를 따라하기에는 어렵지만 어떤 방식으로 하였는지 살펴보면 재테크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서장훈의 대표적 보유 건물은 서초동 빌딩으로 2000년에 경매로 낙찰받아 현재 무려 450억 이상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경매'는 특히 요즘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 시점에 더욱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재테크 방식인데 경매 방법 등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 추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동작구 빌딩은 2005년 58억에 매입하여 현재 150억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고, 월 1500만원 내외의 월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장훈이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35평 아파트는 삼성중앙역 초역세권으로 부동산 매물 25억 이상의 호가로 거래되고 있는 집입니다.
코미디언 팽현숙, 철저한 자기 관리 재테크
방송 ‘1호가 될 수 없어’ 에서 남편 최양락과 함께 부부 케미를 보여주었던 팽현숙은 평소에도 재테크 관리로 유명했습니다. 팽현숙의 재테크 방식에 대해 사람들의 요구가 많았는지 그녀는 유튜브 채널에서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선그녀는 ‘자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자기 관리는 '스펙'을 쌓으라는 말이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우선 그에 맞는 공부를 먼저 하고 자격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준비된 상태로 돈을 벌 수 있기에 자신의 스펙부터 쌓으라는 그녀의 조언이었습니다. 보통 재테크를 하기 전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스펙을 쌓으며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적금을 부어라’고 말 했습니다. 그녀는 2, 30대에 돈 모으기 어려운 이유는 나가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과소비 보단 적금을 통해 돈을 모으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적금의 이자는 당시에 정말 적고 모을 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그 돈이 모여 큰돈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꾸준히 저금 한다면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종잣돈을 모을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AOA 멤버 찬미의 짠테크 재테크
찬미는 그룹 AOA 활동 및 많은 예능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개인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찬미의 재테크 방식은 정기적금과 자유적금 입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찬미는 처음에는 정기적금을 하다가 수익이 불안정할 때가 있어서 현재는 자유 적금으로 전환했다고 하였습니다.
찬미는 은행에 방문하여 직접 재무상담을 받는 등 재테크에 열심힌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재무상담가는 찬미에게 적금은 높은 금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워 어느 정도의 금액이 모이면 투자 상품도 가입해볼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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