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로 우뚝 성장한 혜리가 강남의 낡은 빌딩을 매수한 뒤 재건축해 가치를 끌어올리는 투자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혜리의 전 연인인 배우 류준열도 똑같은 투자법으로 수십억대 차익을 거둔 적 있어 두 사람의 부동산 투자 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혜리의 부동산 투자 요약
1. 혜리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21년 3월 강남 건물 매입하여 재건축
2. 매입가격은 43억 9천만원으로, 재건축허가를 받아 6월 착공, 지하1층, 지상4층 사용승인
3. 혜리가 보유한 건물 시세는 75억으로 시세차익 30억 달성
혜리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공개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을 두고 한소희와 함께 일명 ‘환승 연애’ 이슈의 주인공이 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혜리가 강남에 75억원 상당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2020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 규모의 낡은 건물을 43억9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혜리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배우 류준열도 같은 투자 방법인 법인 설립 후 명의로 낡은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였습니다. 오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투자 방식도 함께 공부하였나 봅니다. 아래 링크는 배우 류준열의 부동산 투자 관련된 글입니다.
혜리는 2020년 매입한 낡은 건물에 대해 2021년 3월에 잔금을 치르고 한 달 만에 재건축 허가를 받아냈고 곧바로 착공에 돌입했습니다. 혜리가 매입해 새로 지은 건물은 지상 4층에 연면적 499.88㎡(151평) 규모이고, 이 건물은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9호선 언주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수인분당선 선릉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건물의 평가액과 토지 가격 등을 종합하면 현재 75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비를 빼고 계산하면 재건축 전후 시세 차익이 30억원에 달하는 셈입니다. 한편 혜리가 설립한 주식회사 엠포는 공연기획업과 부동산 임대 및 관리업을 주로 하고 있고, 어머니 박선경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버지 이동현씨와 혜리가 각각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려놨다고 합니다.
법인을 설립해서 부동산을 매입한 경우, 건축공사중 주변의 민원증가와 국가의 세금징수, 대출한도에 이르기까지 건물 매입시 고려해야 할 많은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 상향 및 세제혜택 등 여러 이득을 챙기고 개인적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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