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부동산 재테크 요약
1. 2018년 가족법인 명의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 임대업 건물 매입
2. 매입 당시 가격은 43억 이상
3. 매입한 건물을 신탁하였고, 25억 정도의 대출을 발생시켜 매입한 것으로 추측
4. 신축까지 고려하여 발생 비용 72억
5. 현 건물 시세 110억 이상으로 시세차익은 37억 정도
110억 건물주 배우 박민영, 월 임대수익만 3700만원
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사들인 건물의 현 시세가 1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은 2018년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을 43억8500만원(3.3㎡당 약 3400만원)에 매입해 신축을 했다고 합니다.
박민영은 매입한 건물의 잔금을 치르자마자 해당 건물을 신탁했고 신축 이후 30억원을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했습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의 120% 수준에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약 25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토지매입비 43억8500만원, 취득세·중개수수료 등 2억5000만원, 신축비 24억원, 이자 비용 등을 계산하면 취득원가는 72억~73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현재 시세는 약 11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용어 상식
* 채권최고액이란 집을 담보로 융자를 해준 금융기관 등이 돈을 빌린 사람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청구할 수 있는 최대 금액 입니다. 채권최고액은 보통 이자를 제 때 받지 못할 때 발생하는 비용 손실 등을 염두 하고 실제 받은 대출금액보다 20~30%를 추가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박민영이 매입한 건물의 위치는 암사역 8호선 4번 출구에서 400M,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로 올림픽로 25M 대로를 접하고 있어 차량 진입이 용이한 위치 입니다. 근처 큰 사거리에서도 건물이 보여 가시성이 좋고, 향후 암사역 넘어 8호선이 연장되는 호재가 있는 곳 입니다.
추천하는 다른 글
'금융, 경제 > 연예인 재테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의 여왕' 배우 김지원, 63억 건물의 여왕 비결 (연예인 부동산 분석) (2) | 2024.04.20 |
---|---|
박민영, 혜리, 류준열의 억대 부동산 수익 비결 공개 (2) | 2024.04.18 |
시세차익 30억, 혜리 부동산 투자 공개 (배우 류준열과 동일 방법) (0) | 2024.04.17 |
기안84의 억소리나는 웹툰 수익, 부동산 성공 투자 비법 (2) | 2024.04.15 |
박명수♥한수민, 대박난 부동산 투자 비결 : 리모델링과 스타벅스 (2) | 2024.04.14 |